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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"미들웨어" 입니다.

요즘 국내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에 관련해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.

국내 행안부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에 대해 도이브이사를 밝혔기 때문이조~

사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개념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었습니다. 

공기업이 좀 늦은감이 있긴한데, 사기업에서는 5년전부터 도입하고 현재는 안전화도 끝낸 다음 모델에 대해 고민할 정도니까요.

자 ... 그럼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가 어떤것이고, 무엇을 도입해야 하는 것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
# 클라우드 네이티브란?

클라우드네이티브는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
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여러가지 측면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.

1. 어플리케이션 측면에서는 기존 모놀로식 구조가 아닌 MSA(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)로 구성합니다.

2. 서버 측면에서는 기존 물리서버 중심에서 가상 컨테이너 중심(Docker, K8s)로 구성합니다.

3. 빌드배포 측면에서는 기존 SVN형태가 아닌 애자일형태인 CI/CD (Jenkins)로 구성합니다.

4. 개발조직 측면또한 데브옵스의 협업과 자율성이 필요한 조직으로 구성합니다.

5. 확장성 측면은 기존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확장 가능한 Scale-Out 형태로 구성합니다.

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좀 쉬울 것 같네요.

시대별로 나열된 그림인데, 미국에서는 이미 2010년 후부터 DevOps와 MSA를 도입해서 좀 큰 인프라 운영은 대부분 Docker 환경인 K8s를 적용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.

요즘은 대부분 Cloud 환경으로 인프라 운영을 하여 유동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습니다.



#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성 순서 (SaaS -> PaaS)

서비스 환경에 따라 적용가능한게 있고, 적용하면 안되는 환경의 서비스도 존재합니다.

사용자가 하루 천명뿐이 안되는 서비스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적용하는게 맞을까요??... 리소스낭비입니다.

사용자가 대폭증가하는 환경이거나 미들웨어가 Scale-out 해야할 정도의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쓰는 곳이라면 그때 고민해 보는게 맞습니다.

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여고 할때 다들 첨부터 PaaS 시스템 구축을 하려 합니다...

하지만, 그렇게 할 순 없습니다.. 모든지 순서가 있듯이 우선은 SaaS 인프라 환경을 구축부터 하고, 서비스 Front 부터 차례대로 진행해야 이슈없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.

아래 그림처럼 기존 환경에서 IaaS -> SaaS -> PaaS 순서로 진행되는것이 이슈도 줄이고 환경구성시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
주변에서 PaaS 바로 하자고 하시는 분 계시면, 인프라 SaaS 구성부터 하시라고 전해주세요.



#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시 고려되야 할 사항

클라우드 네이트브가 무조건 적으로 좋진 않습니다.

생각나는 데로 정리를 해보면 3가지 정도 주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



AWS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를 하네요. 

"클라우드 네이티브는 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현대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, 배포 및 관리할 때의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입니다. 현대적인 회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확장성, 유연성 및 복원력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." 

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개념은 이정도로 정리해보겠습니다. 

기술 트렌드는 알면서 공부하면 습득도 빠르고 기술향상도 빠른것 같아요..

그럼.. 열공하세요~